BudPaws

Moments of warmth, kept in your lifestyle.


예        술        철        학


Budpaws는 일상의 감각을 깨우는 예술 같은 브랜드입니다.
Bud와 Paws의 조합, 우리는 이 두 단어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의 연결"을 봅니다.

Remind 아이템은 반려동물의 온기, 유기동물의 아픔, 숲의 향기, 자연의 숨결을 ‘리마인드(remind)’라는 이름으로 담아낸 작은 실천의 예술(media of empathy) 입니다.
전통적인 소비가 물건의 소유로 끝났다면, Budpaws는 감정의 순환으로 이어집니다.
반지를 손에 쥐는 순간,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순간, 우리는 한 번 더 생명을 기억하게 됩니다.

Budpaws는 예술과 생활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이자, 환경과 동물에 대한 공감이 생활 속 행위로 전이되는 미디어 역할도 할 것 입니다. 
환경 보호와 동물 복지는 선택이 아닌, 함께 살아가기 위한 필수 가치, BudPaws 이름으로 그것을 이야기하고, 당신의 일상 속에서 그 가치를 새롭게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작은 발자국 하나가 또 다른 생명을 살리고, 그 기억이 지인들에게 전달되어 더 큰 움직임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항상 너와 함께 할게, Budpaws.







Our Team Structure

기계공학 · 최훈표 · Business & Digital Division
( 경영·기획·관리·기술·디지털·IT·데이터 부문 )

융합바이오시스템 기계공학 · 최재혁 · Production & Quality Division
( 연구·생산·품질·운영 부문 )

원예학 · 안다연 · Design & Experience Division
( 시각디자인·서비스·제품외형·사용성 설계 부문 )

식품영양학 · 유하은 · Brand & Communication Division
( 브랜드·마케팅·커뮤니케이션·개선전략 부문 )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보려 하지만, 정작 마음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을 잊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길들인 것들 봄의 토끼  여름의 강아지 가을의 다람쥐 겨울의 고양이, 나무와 바람, 추억 그 모든 존재들에 대해 우리는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 속 어딘가에 샘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요, 세상도 여전히 보이지 않는 따뜻함을 품고 있습니다. 별이 빛나는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꽃이 그 안에 피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은 눈에 띄는 화려함이 아니라, 잊혀진 마음의 온기일지도 모릅니다. BudPaws는 그 작고 순한 것들을 기억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따뜻함, 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It is only with the heart that one can see rightly; what is essential is invisible to the eye. and You become responsible, forever, for what you have tamed.
/ All grown-ups were once children... but only few of them remember it. / You risk tears if you let yourself be tamed. / What makes the desert beautiful is that somewhere it hides a well. / The stars are beautiful, because of a flower that cannot be seen.

- Quotation from The Little Prince    
풍 경


나무들이 내는 소리가 귀를 채우고
흙 냄새가 코를 채운다

도시에서 들을 수 없던 말들이
이곳에서는 천천히 피어난다

김기택 - <  숲속에서  >    

  


파도가 밀려오며
별빛 대신 비닐을 흔든다

물고기의 눈동자에
사람들의 그림자가 스민다

그들의 침묵이 길어질수록
바다는 점점 인간을 닮아간다

_Bud  

동  물


새벽에 들려오는 사슴의 숨소리는 별빛이 흘러내린 자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고양이는 어둠을 껴안고 눈을 감았습니다. 강아지가 지나가던 길 위에 하얀 달빛이 흩어졌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아직 말을 잃지 않은 이유였습니다.

_Paws  
Giving - Donor Wall
- Gil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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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문    &   문        의



국립순천대학교 창업지원단 BudPaws 팀

E. hoony7600@naver.com

WWW.budpa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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